호텔신라가 지난 4분기 실적부진 우려감에 약세다.
15일 오전 9시 5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거래일대비 600원(0.82%) 하락한 7만2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등이 매도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UBS, 모간서울, SG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함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693억원, 6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16.3%, 83.0% 감소할 것”이라며 “환율 변동성, 제주도 호텔 비수기, 성과급 지급 등이 실적에 부담을 줬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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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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