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스파크 제작결함 4800대 리콜

입력 2014-01-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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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의 스파크 차량 4848대가 변속기 고정장치 결함으로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변속기를 차체에 고정하는 변속기마운트의 파손으로 주행 중 변속기 ‘드라이브 샤프트(전륜 구동방식 차량에서 변속기의 회전력을 바퀴로 전달하는 장치)’가 빠져 주행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15일 밝혔다.

리콜대상은 지난해 5월 10일에서 6월 7일 사이에 제작된 차량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5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변속기 마운트로 교환받을 수 있다.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하면 된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해 다마스·라보, 토스카, 알페온HEV 등 세차례에 걸쳐 국토부로부터 리콜 조치를 받은 바 있다. 다마스와 라보는 조향장치의 기어마모로, 토스카는 베이퍼라이저 압력센서(액체상태의 LPG연료를 기체상태로 변환시켜주는 장치)와 아이들 콘트롤 밸브(엔진의 공회전 속도를 안정시켜주는 장치) 작동 불량으로 시정조치가 내려졌다. 알페온HEV는 발전기 제어장치 결함으로 리콜조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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