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호남권역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대상으로 전남과 전북지역에서 각각 법인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호남포럼’은 광주·전남지역 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20일 오전 11시 광주 상무지구 라마다호텔 4층 연회장에서 첫 포럼을 갖는다. 박명제 블랙록자산운용 상무와 정범식 삼성증권 채권상품팀장이 올해 글로벌 시황과 채권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전북지역 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북포럼’은 22일 오후 4시 전주 금암동에 위치한 삼성화재빌딩 7층 강의장에서 개최된다. 유승민 삼성증권 애널리스트와 정범식 채권상품팀장이 올해 주식시장 전망과 채권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태현 삼성증권 호남권역장은 “올해 경영전략과 자금운용 계획에 도움을 드리고자 호남권 대표기업 CEO, CFO를 대상으로 첫 멤버십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호남포럼과 전북포럼은 법인 CEO, CFO면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며, 오는 2월에도 운용사대표·리서치센터장·부동산 전문위원을 초청해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전화는 062-380-1507(호남포럼), 063-270-5140(전북포럼)으로 하면 된다.
한편 삼성증권 법인 포럼은 멤버십을 통해 CEO, CFO들이 관심있는 분야의 최고 수준의 강사를 초청해 월간포럼을 제공하고,회원사간 네트워크 확대 기회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