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SK와 연봉 7억원 재계약… 비 FA 역대 최고

입력 2014-01-15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 와이번스)

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26·사진)이 FA 자격을 얻기 전 선수 중 역대 최고 연봉이자 구단 역사상 최고 연봉인 7억원에 2014년도 연봉을 재계약 했다.

최정은 지난해 시즌 120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6, 28홈런, 83타점, 24도루를 기록했다. 3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프로데뷔 후 최고의 성적으로 2013년 연봉 5억2000만원에서 34.6% 인상된 7억원에 재계약을 맺었다. 연봉 7억원은 프로야구 비(非) FA선수(해외 복귀선수 포함) 역대 최고 연봉이며, SK 역사상 최고 연봉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FA 자격을 얻기 전 가장 많은 연봉은 2003년 이승엽(삼성 라이온즈)과 2011년 이대호(롯데 자이언츠)의 7억원이다. 또한 종전 구단 역대 최고 연봉은 지난해 정근우의 5억5000만원이다.

최정은 “스프링캠프를 가기 전에 계약을 마쳐 홀가분한 마음으로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프로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냈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내 한계를 다시 한번 넘어서도록 하겠다. 팀과 나의 목표를 꼭 이루는 시즌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8승 6패 방어율 3.87을 기록한 투수 윤희상은 2013년 연봉 1억3000만원에서 23.1% 인상된 1억6000만원에 사인했다. 외야수 안치용은 2013년 연봉 7500만원에서 26.7% 삭감된 5500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SK는 재계약 대상자 55명 가운데 53명(96.4%)과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남은 미계약자는 박희수(투수), 김강민(외야수)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92,000
    • -0.73%
    • 이더리움
    • 2,969,000
    • -3.32%
    • 비트코인 캐시
    • 824,000
    • -0.72%
    • 리플
    • 2,250
    • +4.12%
    • 솔라나
    • 129,000
    • +0.31%
    • 에이다
    • 420
    • -0.24%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255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20
    • +0.12%
    • 체인링크
    • 13,090
    • -1.58%
    • 샌드박스
    • 130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