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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서는 모바일 오피스 보안위협의 유형을 상세하게 분석하여 보호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해커의 다양한 공격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통해 보안위협에 대한 이해를 쉽게 했다. 이를 통해 기술적·관리적 보호 대책 및 운영자, 이용자 스스로 모바일 오피스 보안수준을 진단해볼 수 있는 보안 점검항목을 제공하고 있다.
오승곤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과장은 “이번 정보보호 안내서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모바일 오피스를 안전하게 도입·운영함으로써 모바일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래부는 향후 모바일 오피스의 운영 환경, 신규 기술 및 트렌드 변화에 맞추어 보안위협 시나리오와 보안 점검항목을 업데이트하는 등 안내서를 지속적으로 개정해 나갈 예정이다.
모바일 오피스 정보보호 안내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