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액면변경 상장사 23개

입력 2014-01-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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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장법인 가운데 액면가액을 변경한 회사는 총 23개사로 집계됐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시장 상장사 가운데 액면가액을 변경한 회사는 23개사로 전년대비 1개사가 줄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8개사로 전년대비 1개사 감소했고, 코스닥시장은 전년과 동일한 15개사였다.

액면가액 변경 유형은 주식거래의 유동성 증가를 위해 19개사가 액면분할을 실시했고, 액면증액을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4개사가 액면병합을 했다.

액면분할 유형별로는 1주당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 회사가 8개사(42.1%)로 가장 많았다. 액면병합 유형은 100원→500원, 500원→1000원, 500원→2500원, 500원→5000원이 각각 1개사였다.

한편 액면변경 23개사 중 15개사(65.2%)가 500원으로 액면가액을 변경했다.

지난해 말 기준 증권시장에는 1주당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2500원, 5000원 등 6종류의 액면가액 주식이 유통되고 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은 액면가액 5000원이 46.9%로 주를 이뤘다. 이어 500원(50.7%), 1000원(7.8%) 등의 순이었다. 코스닥시장은 500원이 91.4%로 주를 이뤘고 이어 5000원(2.9%), 1000원(2.6%)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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