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M 넷마블
CJ E&M 넷마블는 모바일 슈팅게임‘건버드: 오락실제왕의 귀환’이 출시 13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건버드는 90년대 후반 오락실에서 인기를 누렸던 슈팅게임 ‘건버드2’를 모바일화 한 게임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활용한 비행전투를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일 첫 선을 보인 후 출시 13일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하고, 구글플레이 인기무료·신규인기무료 2위를 차지하며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넷마블은 이러한 건버드의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견인해 나가고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자 신규 캐릭터 ‘헤이콥’을 추가했다.
헤이콥은 부유한 아라비아 상인의 아들로 뚱뚱한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건버드의 5번째 캐릭터로 미사일과 아라비안 칼을 공격 무기로 사용하며, 10레벨 이상 시 스킬게이지 최대치 상태에서 게임이 시작되는 특수능력이 부여된다.
한편 넷마블은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1~4스테이지를 완료한 이용자 전원에게 1만 골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80젬을 지급한다. 또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50만점 이상 달성 시 1만 골드를 이용자 전원에게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80젬을 지급하는 등 혜택 가득한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