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새학기를 맞아 중고생부터 대학생, 직장인까지 편안하고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2014 어반 캐주얼 백팩’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휠라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백팩은 어반 스트리트 감성의 캐주얼 백팩 16종으로, 댄디한 느낌을 극대화해 교복이나 캐주얼룩 뿐만 아니라 오피스룩에도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퀘어 형태를 기본으로,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비비드한 컬러나 서로 다른 소재의 믹스매치 등 원포인트 디자인을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줬다. 백팩의 필수 요건인 기능성과 실용성도 한층 강화했다. 일반 백팩과는 달리 등판과 어깨끈 부분에 쿠셔닝과 통기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시에도 쾌적하고 편안함을 제공한다.
휠라 관계자는 “최근 백팩은 중고생들의 스쿨룩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오피스룩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다양한 형태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올해 트렌드인 심플하면서도 댄디한 느낌의 디자인에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선택하면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