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ㆍ강지영, 카라 탈퇴…네티즌 “2007년 나란히 데뷔한 원걸ㆍ카라 사라지고 소시만 남나”

입력 2014-01-1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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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이 소속사와 오는 4월 전속계약이 만료된다.(사진=강지영 미투데이)

니콜에 이어 강지영의 카라 탈퇴가 기정사실화 된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15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오는 4월 카라 강지영의 전속 계약 만료 사실과 함께 그녀의 탈퇴 계획 사실을 전한 가운데, 네티즌은 “니콜에 이어 강지영까지 탈퇴하면 카라는 사실상 해체인건가?”, “시간의 흐름이 무상하다. 팬은 아니었지만 카라의 ‘미스터’, ‘루팡’ 같은 노래 생각해보면 그때 내 시절이 생각나서 기분이 묘하네”,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2007년에 나란히 데뷔해서 이제 소녀시대만 처음 모습 그대로 남겠구나”, “카라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결국 조역으로만 맴돌거나 그것도 못하고 연예계 반 은퇴상태가 되서야 현실을 깨닫고 다시 ‘카라 재결합!’ 이러면서 멤버들 모일 것 같음”, “카라는 진짜 상품성은 좋았는데 안타깝네”, “가수 강지영은 더 이상 못 보는 건가”, “니콜에 이어 강지영까지? 아직 3개월이나 남았는데. 뭐 벌써부터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DSP미디어는 “강지영이 재계약 논의 과정 중 ‘학업을 위해 유학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 해왔다”며 강지영의 카라 탈퇴 사실을 밝혔다. 아울러 카라는 4월 이후부터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를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하고, 향후 스케줄을 진행한다.

한편 14일 DSP미디어는 “16일부로 니콜과 DSP미디어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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