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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원 대교 해외사업총괄본부장(가운데)이 쿠웨이트(오른쪽), 인도 관계자와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교)
대교는 최근 서울 보라매동 대교타워에서 쿠웨이트와 인도 현지 파트너들과 프랜차이즈 계약 조인식을 갖고 오는 4월부터 현지사업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눈높이의 글로벌 브랜드인 ‘아이레벨(Eye Level)’을 선보이고 활발하게 해외사업을 펼쳐온 대교는 이번 계약으로 미국, 홍콩, 호주, 영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을 포함한 세계 18개국으로 해외시장을 넓히게 됐다.
대교는 쿠웨이트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하고 인도에는 현지인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하는 등 현지사정에 맞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사업 전개를 통해 교육한류를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각국의 현지 파트너들은 다음달부터 말레이시아의 아시아 교육센터에서Eye Level 사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4월부터 쿠웨이트와 인도에 러닝센터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