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건국대 이사장(오른쪽)이 중국문화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뒤 중국문화대학 진종메이 교무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건국대)
김경희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이사장이 대만의 한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국대는 최근 김경희 이사장이 한국과 대만간 교류 협력 확대와 사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만의 중국문화대학으로부터 명예 상학(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대만 타이페이 중국문화대학에서 리티엔런(李天任) 총장, 주 타이베이한국대표부 정상기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서 김경희 이사장은 중국문화대학 장찡후(張鏡湖)이사장으로부터 명예 상학 박사 학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