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가 전월 대비 2만2600명 감소했다고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1만명 증가인 전문가 예상을 벗어나는 것이다.
정규직 취업자 수는 전월보다 3만1600명 감소했고 비정규직은 9000명 늘었다.
실업률은 5.8%로 전월과 동일했다. 노동시장 참가율은 64.6%로 시장 전망인 64.8%를 소폭 밑돌았다.
입력 2014-01-16 09:54
호주의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가 전월 대비 2만2600명 감소했다고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1만명 증가인 전문가 예상을 벗어나는 것이다.
정규직 취업자 수는 전월보다 3만1600명 감소했고 비정규직은 9000명 늘었다.
실업률은 5.8%로 전월과 동일했다. 노동시장 참가율은 64.6%로 시장 전망인 64.8%를 소폭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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