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목원대학교 안전IT융합지원센터와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목원대학교 김원배 총장, 가스공사 이종호 기술부사장)
한국가스공사는 15일 대전 목원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목원대학교 안전IT융합지원센터와 가스시설물 스마트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6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공사의 연구개발원과 목원대학교 안전IT융합지원센터는 그동안 가스시설물의 스마트 안전관리 등에 관한 업무협력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MOU를 통해 스마트 IT 기술을 활용한 가스시설물의 스마트 안전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상호 협력이 가능해졌다.
가스공사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스산업과 스마트 IT 기술이 만나 세계 최고 수준의 가스 안전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나아가 새로운 성장모델과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목원대학교 안전IT융합지원센터는 이를 기념해 이날 산학협력관에서 ICT기반 창조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