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침실세트. 사진제공 한샘
한샘은 침대 ‘컴포트아이’가 한국 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2번째인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100만여명이 254개 부문 818개 후보를 심사한다. 2011년 ‘내 몸에 딱 맞는 편안함’이란 콘셉트로 출시된 ‘컴포트아이’는 침대부문에서 품질서비스 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기대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의도, 선호브랜드 조사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한샘은 컴포트아이의 대상 수상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소비자가격 169만원인 컴포트아이 플래티넘 매트리스를 50% 할인 가격부터 경매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한샘은 전국 플래그샵과 대리점에서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동시에 구입할 경우 침대 프레임을 최대 30% 할인한다.
다음달 2일까지는 한샘인테리어 홈페이지에 숙면 습관을 공유한 고객을 추첨해 컴포트아이 플래티넘 1000 매트리스(1명), 퓨어 헝가리안 구스 이불솜(5명), 레인코스트 디퓨저(2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고객 입소문 덕에 한샘 매트리스 판매량은 2012년 월평균 2000여개에서 2013년 상반기 4000개까지 늘었고, 2013년 10월에는 5400개로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