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열한시 VOD 서비스…김옥빈 '1100만 돌파' 때 연애?

입력 2014-01-16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열한시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16일부터 정재영, 최다니엘 주연의 영화 ‘열한시’를 VOD로 서비스한다. 열한시는 시간 이동 프로젝트 연구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영화다. 당초 주연을 맡았던 김옥빈과 최다니엘은 관객이 1100만이 넘으면 "서로 사귀겠다"고 공언했다. 열한시 최종 관객수는 90만명이 채 안된 것으로 전해진다.

시간 이동 프로젝트 연구원 우석(정재영 분)은 투자기업으로부터 프로젝트 중단을 통보 받는다. 연구를 지속하기 위해 우석은 위험한 테스트를 감행하고 24시간 후인 ‘내일 오전 11시’로 시간 이동에 성공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 해 11월에 개봉한 최신작이다.

앞서 김옥빈은 최다니엘과 함께 파격공약을 내걸었다. 김옥빈은 “제목이 ‘열한시’니까 관객수가 1100만이 되면 최다니엘과 사귀겠다”고 파격 공약을 걸었고, 최다니엘 역시 “1100만이 되면 응하겠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91,000
    • -0.08%
    • 이더리움
    • 4,813,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0.07%
    • 리플
    • 2,047
    • +2.09%
    • 솔라나
    • 349,400
    • -0.48%
    • 에이다
    • 1,444
    • -0.76%
    • 이오스
    • 1,149
    • -5.2%
    • 트론
    • 289
    • -2.69%
    • 스텔라루멘
    • 728
    • -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1.63%
    • 체인링크
    • 25,710
    • +6.59%
    • 샌드박스
    • 1,042
    • +16.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