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국내 최대 육아용품 전시회 참가

입력 2014-01-16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하우시스가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 전시관을 방문한 주부와 아이가 친환경 벽지와 바닥재로 구성된 공간에서 제품을 체험해보고 있다. (사진=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16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16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매년 약 15만명의 관람객들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다.

LG하우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경량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바닥재 지아소리잠 △천연원료를 적용한 지아마루와 지아벽지 △실내 공기정화 및 습도조절 기능이 있는 숨타일 △쿠션감이 뛰어난 놀이방매트 등을 전시한다.

특히 LG하우시스 전시관은 친환경 기능성 인테리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아이들이 안전히 놀 수 있는 ‘놀이방매트’도 시중 가격보다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LG하우시스 신유통·마케팅부문장 김명득 전무는 “LG하우시스는 지난 2011년 건자재 기업 최초로 베이비페어에 참가한 이후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공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만들어 가도록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높인 인테리어 자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60,000
    • +0.75%
    • 이더리움
    • 4,831,000
    • +5.94%
    • 비트코인 캐시
    • 725,000
    • +7.09%
    • 리플
    • 1,983
    • +6.21%
    • 솔라나
    • 341,300
    • +0.56%
    • 에이다
    • 1,397
    • +3.25%
    • 이오스
    • 1,142
    • +3.44%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90
    • +0.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5.06%
    • 체인링크
    • 25,430
    • +11.39%
    • 샌드박스
    • 998
    • +3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