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사진=뉴시스)
배우 최원영(37)과 심이영(33)이 다음달 화촉을 올린다.
16일 오후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최원영과 심이영이 다음 달 28일 오후 서울 강남에 있는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정과 장소가 정해진 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축가, 사회 등은 미정이다. 신혼여행지도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만나 호감을 느꼈으며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것은 드라마 종영 이후로 알려졌다.
이같은 내용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최원영 심이영, 갑자기 결혼이라니 혹시?" "최원영 심이영, 잘어울린다" "최원영 심이영, 축하해요" "최원영 심이영,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