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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2종만이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먼저 이날 벽산건설은 전일 대비 1050원(-15.00%) 떨어져 5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9거래일 만에 하락 반전하며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본 결과, 외국인이 2억3700만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이 6억3100만원 순매도를 보였다. 이에 벽산건설 주가가 전날 7000원까지 올랐으나 개인의 차익실현 물량 공세에 5000원 후반대로 떨어졌다.
한편 지난 13일 벽산건설은 회생채권 출자전환으로 최대주주가 대한주택보증으로 변경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보였다.
이와 함께 우선주인 벽산건설우도 전일보다 4만500원(-15.00%) 하락해 22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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