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원영과 심이영이 오는 2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최원영 트위터, 심이영 트위터)
결혼 소식을 알린 심이영과 최원영이 2세를 가졌다.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6일 “심이영과 최원영의 사랑의 결실이 생겼고 15주차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세 사람이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고 사정 상 이 소식을 먼저 전해드리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달 24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으며, 16일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오는 2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