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금천점 까사온 쇼룸 전경. 사진제공 까사미아
까사미아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 ‘까사온’의 오프라인 쇼룸을 서울 금천점 안에 최초로 개점한다고 16일 밝혔다.
‘까사온’은 까사미아가 운영 중인 온라인ㆍ홈쇼핑 전용 브랜드다. 2011년에는 가죽소파 제품이 GS홈쇼핑 7회 전회 매진을 기록했고, 2012년에는 극세사 침구 세트 주문이 10만건을 돌파하면서 홈쇼핑 전체 침구 브랜드 판매율 1위를 차지했다.
서울 시흥동에 위치한 까사미아 금천점 5층에 위치한 까사온 쇼룸은 소파ㆍ침대ㆍ매트리스ㆍ거실장 세트 등 총 4 품목의 인기 제품으로 꾸며져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제품 실물을 직접 볼 수 없어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을 배려해 까사온의 오프라인 쇼룸을 마련하게 됐다”며 “구매를 원하는 경우 매장 안에서 결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