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방탄소년단

▲방송 캡쳐
가수 로이킴과 그룹 방탄소년단이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신인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하 골든디스크)’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음반부문 신인상의 주인공은 로이킴과 방탄소년단이다.
수상 소감에서 방탄소년단은 “좋은 시상식에서 좋은 상 받아 영광이다”며 “방시혁 프로듀서 등 소속사 식구들과 부모님,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어 “2013년에는 멋지게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뜻으로 주신 것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며 “저희가 처음으로 저희 7명이 발을 디뎠던 때부터 이 순간까지 저희만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들 감사드린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오후 4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
음반과 음원 판매량을 기준으로 음원(본상 및 대상)과 음반(본상 및 대상)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한다.
골든디스크 방탄소년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골든디스크 방탄소년단, 완전 대박”,“골든디스크 방탄소년단, 축하해요”.“골든디스크 방탄소년단, 멋지다”,“골든디스크 방탄소년단, 앞으로 기대된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