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열한시’와 ‘엔더스 게임’이 VOD서비스를 시작했다.
인터넷미디어 곰TV와 올레TV는 16일 “영화 ‘열한시’와 ‘앤더스 게임’을 VOD로 서비스한다”고 전했다.
특히 ‘열한시’는 최근 극장 상영이 끝난 작품으로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혹은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영화를 접할 수 있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앤더스 게임’은 1만원을 결제하면 된다.
‘앤더스 게임’은 외계 종족의 공격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우주전쟁 영화다. 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해 현재에도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다.
‘열한시’는 시간 이동 프로젝트 연구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다. 연구원 우석(정재영)이 투자기업으로부터 프로젝트 중단을 통보 받은 후 24시간 후인 내일 오전 11시로 시간 이동에 성공한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