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327억원으로 연봉 랭킹 1위… 역대 메이저리그 연봉 TOP 10은?

입력 2014-01-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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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역사상 가장 높은 연봉을 받게 됐다. 커쇼는 총액 2억1500만 달러(약 2289억원·7년)에 계약했다. 연봉으로 따지면 327억원이다. 이로써 종전까지 역대 연봉 순위 1위였던 알렉스 로드리게스(10년 2억7500만 달러·약 2924억원)는 292억원으로 2위로 밀려났다.

3위는 저스틴 벌렌더(디트로이트 타이거즈, 7년 1억8000만 달러, 약 1914억원, 약 273억원)가 차지했다. 4위는 로드리게스가 다시 이름을 올렸다. 2001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맺은 10년 간 2억5200만 달러(약 2680억원)에 계약했다. 따라서 연봉은 약 268억원이다.

공동 5위는 4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10년간 2억4000만 달러(약 2552억원) 계약을 맺은 로빈슨 카노(도미니카공화국)와 지난해 LA 에인절스와 10년 2억4000만 달러에 사인한 알버트 푸홀스다. 이들의 연봉은 약 255억원이다.

프린스 필더(당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9년 2억1400만 달러·약 2275억원)가 약 252억원의 연봉으로 7위를 차지했다. 8위는 조 마우어(미네소타 트윈스, 8년 1억8400만 달러·약 1956억원·연봉 약 244억원)다.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10년 2억2500만 달러·약 2392억원)의 연봉은 약 239억원으로 마크 테세이라(뉴욕 양키즈, 8년 1억8000만 달러, 약 1914억원, 연봉 약 239억원)와 공동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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