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 병원 불
(사진=mbc)
서울에 있는 한 요양 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를 포함한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6일 밤 9시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한 요양병원 6층 화장실에서 불이 나 입원환자 26명이 대피했다.
화재는 10분 만에 진압됐고 약 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져졌다.
강북소방서는 병원 창고에서 담배꽁초 불이 휴지 등에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입력 2014-01-17 08:32
요양 병원 불
서울에 있는 한 요양 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를 포함한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6일 밤 9시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한 요양병원 6층 화장실에서 불이 나 입원환자 26명이 대피했다.
화재는 10분 만에 진압됐고 약 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져졌다.
강북소방서는 병원 창고에서 담배꽁초 불이 휴지 등에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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