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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주재단 제공.
ADM in London은 대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영국의 창조산업에 대한 정책과 현장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외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를 원하는 지방대학 재학생(휴학생)은 재단 홈페이지(www.sungjoofoundation.com)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은 후 작성해 26일까지 이메일(jooyeon.kim@sungjoogroup.com)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된 30명의 학생들에게는 7월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영국 런던에서 진행될 프로그램 비용 중 1인당 200만원(약 1100 파운드), 총 6천만원이 지원된다.
김성주 이사장은 "이번 ADM in London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여성리더들이 런던에서 창조적인 시각을 넓혀 글로벌 한국문화 창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주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원이라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2009년 설립된 비영리 여성복지재단이다. 여성인재교육과 글로벌 네트워크, 해외 한인여성네트워크, 문화/예술후원, 소외계층지원, 통일한국준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