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ㆍ김혜은, ‘밀회’ 대본 리딩 마쳐…“김희애, 극 중 두 사람 갈등 조율한다”

입력 2014-01-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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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 방송 예정 JTBC 새 드라마…정성주 작가ㆍ안판석 PD 뭉쳐

▲탤런트 심혜진(사진=뉴시스)

심혜진과 김혜은이 ‘밀회’에 출연한다.

17일 JTBC 방송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3월 중순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ㆍ연출 안판석)에 심혜진과 김혜은이 캐스팅됐다. 이미 대본리딩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심혜진은 김혜은 아버지의 젊은 후처로 등장한다. 김혜은은 김희애와 동창 출신이며, 김희애는 심혜진의 밑에서 일하는 사이”라고 캐릭터에 대해 덧붙였다. 관계자는 “김희애가 심혜진과 김혜은의 갈등을 조율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심혜진은 ‘밀회’에서 서한예술재단 이사장 한성숙, 김혜은은 재단 산하 아트센터 대표 서영우 역을 맡는다.

심혜진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 1TV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이후 차기작으로 ‘밀회’를 선택했다. 김혜은은 최근 방송 중인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와 지난달 20일 종영한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활약했다.

유아인과 김희애가 주연을 맡은 ‘밀회’는 40대 여자와 20대 초반 남자의 숨 막힐 듯 격정적이면서도 은밀하고도 짜릿한 로맨스를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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