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두 사람은 MBC가 소치동계올림픽 특집으로 준비중인 인터뷰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다. 소치 현지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한편, 메달리스트들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며 영광의 순간과 숨겨진 이야기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연출은 맡은 정창영PD는 “아직 준비하는 단계여서 제목, 내용등이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베테랑인 만큼 현지의 생생한 분위기를 잘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치동계올림픽은 오는 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주 동안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