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 해설위원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KBS 소치올림픽 해설위원은 쇼트트랙의 김동성, 피겨 스케이팅 변성진, 스피드 스케이팅 나윤수, 알파인 스키 강낙연, 스키점프 이상오, 바이애슬론 김나미, 크로스 컨트리 안진수, 프리스타일 스키 김창수, 봅슬레이·스켈레톤· 루지 여인성, 컬링 김현경, 아이스하키 이윤영, 스노보드에 김상협 등 총 12명이다.
나가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선수권 6관왕인 김동성 해설위원은 “KBS 해설자로서 새로이 바뀐 쇼트트랙의 룰과 경기방식을 시청자들에게 정확하고 생생히 알기 쉽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