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은 17일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자녀인 현정담 동양매직 마케팅전략본부장의 동양에 대한 지분율이 0.19%포인트 떨어졌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현정담 본부장은 지난 8일 주식대여 계약에 따라 보유하고 있던 동양 주식(보통주) 72만5862주 가운데 70만5천주를 대여했다가 지난 16일 대여했던 주식의 일부인 21만568주를 회수했다.
결과적으로 전날 기준 현정담 본부장이 소유한 동양 보통주식은 23만1430주이며 대여 전과 비교해 동양에 대한 지분율은 0.28%에서 0.09%로 0.19%포인트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