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사는 주주사원 투표를 통해 제18대 대표이사 후보로 정영무(54) 논설위원을 선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정 대표이사 후보는 3월15일 열리는 주주총회 선임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에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정 후보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했다. 한겨레21 편집장, 경제부장 등을 거쳐 전략기획실장, 광고담당 상무 등을 지냈다.
입력 2014-01-17 21:55
한겨레신문사는 주주사원 투표를 통해 제18대 대표이사 후보로 정영무(54) 논설위원을 선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정 대표이사 후보는 3월15일 열리는 주주총회 선임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에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정 후보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했다. 한겨레21 편집장, 경제부장 등을 거쳐 전략기획실장, 광고담당 상무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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