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사진 = MBC)
배우 이하늬가 조카에게 실질적인 영어교육을 하며 서울대 출신 배우임을 입증했다.
1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는 이하늬가 조카 산하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영문학과 출신이었지만 저렴한 영어를 구사했고, 서장훈은 미국에 잠깐 거주한 적 있다고 밝혔지만 영어교육에는 자신감을 보이지 안핬다.
이하늬는 뉴욕 맨해튼에 1년 반 정도 있었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이하늬가 다 가르치면 되는데 굳이 다 불러서...”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늬는 영어에 자신 없어 하는 산하에게 물건을 사는 상황을 설정,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