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고 영상 캡처)
‘왕가네 식구들’ 한주완이 이윤지에게 사과를 요청했다.
18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ㆍ연출 진형욱)’ 41회에는 쪽지를 남기고 집을 나가버린 왕수박(오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이앙금(김해숙 분)은 울면서 괴로워한다. 왕수박은 왕호박(이태란 분)을 만나 “아버지생신 축하한다고 전해주라”며 돈을 준다, 왕호박은 집에 들어가자고 말하지만 성공하기 전에 못 간다고 말한다.
오만정(이상숙 분)은 아무도 없는 최대세(이병준 분)의 집에 들어가 황금열쇠를 훔치게 된다. 박살라(이보희 분)는 왕봉(장용 분)의 집이 압류됐다는 사실을 알고 허영달(강예분 분)을 찾아가 당장 이 집에서 나오라며 흥분한다.
최상남(한주완 분)은 왕광박(이윤지 분)을 불러 오만정에게 사과 하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