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세번 결혼하는 여자’ 송창의가 채린을 추궁한다.
18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ㆍ연출 손정현)’ 20회에서는 혼자 외갓집에 간 정슬기(김지영 분)를 데려온 정태원(송창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태원은 채린(손여은 분)에게 “정슬기와 무슨 일이 있었냐”고 추궁한다. 이에 채린은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다”며 발뺌한다.
오은수(이지아 분)는 김준구(허석진 분)에게 “왜 다미(장희진 분)와 결혼하지 않았냐”고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