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우리 결혼했어요’ 윤한과 이소연의 달콤한 신혼생활이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윤한, 이소연 부부의 가상 결혼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한과 이소연은 두 사람만의 노래를 녹음했다. 녹음을 마친 윤한과 이소연은 배가 고파오기 시작했다. 이에 윤한과 이소연은 집으로 돌아가 밥을 먹기로 한다. 이들이 선택한 메뉴는 신년 한정 특별판 떡국이다.
신혼부부들의 평범한 일상처럼 이소연은 배고픈 윤한을 위해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윤한은 강아지와 물고기 밥을 주며 밀린 집안일을 하고 있었다. 드디어 식사시간이다. 윤한과 이소연은 떡국을 맛있게 먹으며 서로의 사랑을 느꼈다. 이후 두 사람은 2014년 경조사를 찾아보며 달력에 체크하기 시작했다. 결혼기념일을 비롯해 프러포즈한 날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서로를 위해 기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