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우리 결혼했어요’ 윤한이 이소연에게 골프 스윙 레슨을 하며 사랑을 재확인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윤한, 이소연 부부의 달콤한 결혼생활이 아름답게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한과 이소연은 두 사람만의 노래를 녹음한 후 떡국을 먹으며 편안한 하루를 마무리했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커피를 마시며 강아지들과 함께 놀기도 했다.
그때 윤한은 이소연에게 골프 스윙을 가르쳐주겠다며 골프스윙 연습도구를 꺼냈다. 정확하게 스윙을 하면 도구 끝에서 “딱!” 소리가 나는 골프스윙 연습도구다.
그러나 이소연은 골프 스윙을 연습해본 적이 없었다. 두려운 마음에 다시 윤한에게 의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윤한은 골프스윙도 제법이었다.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정확한 스윙 자세를 보이며 이소연에게 믿음을 줬다.
이후 윤한은 이소연의 스윙을 잡아줬다. 어드레스 자세부터 백스윙, 임팩트, 피니시까지 하나하나 지도하며 정확한 스윙을 완성했다. 이후 이소연은 혼자서 스윙을 해보였다. 제법 완성도 있는 스윙에 윤한은 기뻐하며 “나이스샷”을 외쳤다. 이에 기뻐하는 이소연은 다시 윤한에게 도구를 넘겼고, 윤한은 정확한 스윙을 다시 한번 이소연에게 시범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