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장윤주와 충격의 벌칙 키스

입력 2014-01-18 1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무한도전’ 노홍철과 장윤주가 벌칙으로 키스를 나눴다.

18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IF 만약에’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살이 신혼부부 노홍철과 장윤주의 진상 아주버님들(유재석 하하 정준하 박명수)의 격동의 집들이가 눈길을 끌었다.

주책 덩어리 유부남들은 이날 제대로 판 벌였다. 두 사람을 이어주기 위한 온갖 게임을 동원했다.

특히 유재석은 장윤주에게 게임을 해서 벌칙으로 걸리면 뽀뽀를 하자고 제안했다. 31게임이다. 멤버들은 곧바로 게임에 들어갔고, 게임은 진지하게 이어졌다. 그러나 게임에서 법칙을 받는 사람은 무조건 서로 키스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정준하와 하하가 벌칙에서 걸렸다. 그러나 이들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서로 뽀뽀를 하며 벌칙을 착실히 이행했다. 이후 노홍철과 장윤주가 벌칙에 걸렸다. 서로 키스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들은 서로 부끄러워하며 키스를 하지 못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멤버들의 눈치주기에 못 이겨 결국 짧고 굵은 키스를 선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