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불후의 명곡’ 김광석 편 우승 “역시 폭발적 가창력”

입력 2014-01-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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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가수 에일리가 ‘불후의 명곡2’에서 최종우승자가 됐다.

에일리는 18일 밤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故 김광석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선곡해 불렀다. 이 곡은 김광석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4집 앨범의 수록곡으로 영화 ‘클래식’의 OST로 쓰이기도 했다.

에일리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방청객들을 사로잡았다. 무대 중반에는 에일리 특유의 폭발적인 고음을 통해 소름끼치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에일리의 무대는 깊은 감성과 원곡의 슬픈 가사가 어우러져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원곡과는 다른 에일리의 여성적인 보컬이 지닌 매력이 느껴지는 무대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일리는 총 421점을 받아 393점을 받은 알리의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 이어 장미여관을 꺾으면서 최종우승자가 됐다.

이날 에일리의 무대를 본 네티즌은 “에일리 역시 폭발적 가창력” “에일리 정말 멋진 무대 감사” “에일리의 노래에 눈물났다” “에일리의 무대에 김광석이 떠올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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