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럭시S4
씨넷은 19일(현지시간) '씨넷 100'을 발표하면서 갤럭시S4를 1위, 갤럭시 노트3를 4위에 각각 올렸다. 씨넷100은 IT, 모바일 제품과 소비자가전 제품을 통합해 인기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씨넷은 갤럭시S4를 "모두를 위한 만능 휴대전화"라고 평했다. 특히 갤럭시S4 장점으로 "안드로이드 4.2.2 버전을 적용하고 환상적인 카메라와 강력한 쿼드코어 프로세서, TV·DVR 리모컨 기능을 포함해 모든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쥐는 느낌이 좋고 근거리무선통신(NFC) 칩을 장착했으며, 탈착식 배터리와 용량 확장을 위한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도 높게 평가했다.
다만 화면이 상대적으로 어둡고 플라스틱 디자인이 덜 고급스러워 보이며 전원 버튼이 오작동하는 문제점은 단점으로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