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걸그룹으로 변신… 남성 멤버 장현 프로듀서로

입력 2014-01-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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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트리)
혼성그룹 써니힐(장현 주비 승아 미성 코타)이 걸그룹으로 변신한다.

오는 24일 발표하는 디지털싱글 ‘아무말도 하지마요’는 지난 해 10월, 써니힐의 청일점 장현이 군 제대로 팀에 복귀한 뒤 그룹을 재정비해 발매하는 첫 앨범이다. 이번 신보를 통해 장현은 프로듀서로 전향, 팀은 혼성그룹에서 걸그룹으로 큰 변신을 꾀하며 가수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소속사 로엔트리는 “써니힐의 유일한 남자 멤버 장현이 오랜 고민 끝에 음악 프로듀서로 전향해 활동 영역을 넓힌다. 차후 장현은 가수가 아닌 프로듀서로서 음악 작업에 전념하며, 써니힐 멤버들을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며 “4인의 여성 멤버들은 걸그룹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이미 장현은 지난 2011년 6월 ‘미드나잇 서커스(Midnight Circus)’ 앨범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요’를 통해 다시 한 번 프로듀서로서 숨겨둔 음악적 역량을 맘껏 뽐냈다.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요’는 장현이 KZ와 공동작곡‧작사‧편곡한 곡으로, 클래식적인 기법과 힙합 리듬이 어우러져 있는 하이브리브 발라드 넘버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또는 어떠한 사물 혹은 특정 순간과의 멀어짐 등 모든 헤어짐을 경험하는 아픈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써니힐은 20일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아무말도 하지마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모습으로 변신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의 써니힐은 차분한 그레이 컬러로 통일감을 준 세련되고 깔끔한 모습과 우수에 젖은 눈빛, 무덤덤한 표정으로 아름다운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한편 새로운 변화를 꾀한 걸그룹 써니힐은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요’의 티저 영상을 오는 22일 정오에 공개하며 컴백에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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