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건일
그룹 초신성 멤버 건일이 강지영과의 열애설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강지영이 그룹 '카라'를 탈퇴하는데 건일의 영향이 컸다는 추측이 나오면서 건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국내 한 매체는 일본 일간지 보도를 빌어"“카라 강지영의 팀 탈퇴에 초신성 건일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날 일본매체 일간사이조에는 '해외유학을 가고 싶은 것은 남자친구의 영향? 카라에서 또 한명의 멤버가 탈퇴..'라는 헤드라인의 기사가 보도됐다"며 "강지영의 계약만료 사실을 전한 뒤 강지영과 그룹 초신성의 멤버 건일이 교제하는 사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건일은 지난 2002년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MBC '사랑을 할거야'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2007년 그는 초신성이라는 그룹으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고, 티아라와 함께했던 프로젝트 앨범 'TTL(Time to Love)'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 열애설이 터진 강지영과는 TV도쿄에서 방송된 '사랑하는 메종'에 함께 출연했으며 이후 강지영의 솔로곡 '워너 두'(Wanna Do)에도 연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같은 내용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강지영, 진짜 건일이랑 사귀나?" "건일이 누군가 했다" "강지영 건일, 젊은 사람들이 사귈 수도 있지" "건일 강지영, 잘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