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의원 "박대통령 너무 차갑다"

입력 2014-01-20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20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과 교감이 없어 너무 차갑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이날 전주에서 열린 북 콘서트에 앞서 가진 오찬 기자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은 국민과 교감하는 교감신경이 없어 국민이 고통을 느끼는데 너무 차갑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금 의료법인 영리화 등을 보면 박 대통령은 원칙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본인과 다르면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사회의 여러 가지 부작용을 고쳐야 할 시기이지 모든 것을 뒤엎을 때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어 '안철수 의원의 새 정치'와 관련, 포장보다는 제품을 내놓아야 할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위기의 민주당은 '안철수 의원의 새 정치'를 뛰어넘는 개혁과 혁신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이 분열되지 않도록 전북 도민이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추 의원은 이날 전주교육대에서 3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자신의 저서 '물러서지 않는 진심'을 주제로 북 콘서트를 열었다.

추미애 의원은 최기우 최명희 문학관 연구실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북 콘서트에서 1995년 판사 법복을 벗고 야당에 투신한 이후 4선 의원이 되기까지 겪었던 20년간의 정치인생을 풀어냈다.

성악공연으로 시작된 북 콘서트 1부에서는 유년과 학창시절, 판사 시절, 연애담 등을 통해 인간적인 모습을, 2부에서는 민주당-우리당 분당사태, 삼보일배, 노동법 처리,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께 바치는 글 등을 통해 정치를 이야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56,000
    • -3.42%
    • 이더리움
    • 3,040,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781,500
    • +5.47%
    • 리플
    • 2,103
    • -6.28%
    • 솔라나
    • 129,200
    • -1.52%
    • 에이다
    • 405
    • -3.57%
    • 트론
    • 409
    • +0.99%
    • 스텔라루멘
    • 239
    • -5.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2.12%
    • 체인링크
    • 13,070
    • -1.73%
    • 샌드박스
    • 134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