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고객 대상 콘퍼런스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14’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윈 라스베이거스&앙코르 호텔’에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페이스북의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인 팀 캄포스, 구찌의 CIO 시몬느 파치아리니, 맥케인 푸드의 CIO 로만 코바, 게스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마이클 렐리츠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사용 경험을 발표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인 마이클 세일러는 모바일 기술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모바일 기술의 미래에 대해 설명한다. 또 미국 ‘9.11 테러’ 이후 모바일 기술이 비상 재난 상황에 대비해 어떤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지 소개하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어셔 모바일 아이덴티티 플랫폼’이 공공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외 셀프 서비스 분석, 인-메모리 분석, 빅데이터,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등 최신 IT 트렌드에 대해서도 토론한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에서 50개 이상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통해 운영 효율성, 매출,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킨 실제적인 구축사례를 발표하며, 참석자들은 130개 이상의 유용한 세션에 참여할 수 있고 전시관에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기술 파트너사로 구성된 에코시스템을 살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14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microstrategy.com/microstrategyworl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