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건일
열애설에 휩싸인 강지영과 초신성 멤버 건일이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두 사람의 사이를 둘러싼 의혹이 여전하다.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종이비행기' 모양의 문신이다.
지난 19일 일본의 '일간사이조'는 강지영의 탈퇴 소식을 전하며 강지영과 건일의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언급하며 '종이비행기' 문신을 그 증거로 제시했다. 강지영이 "종이비행기가 좋아"라는 발언 이후 건일의 어깨에서 종이비행기 문신이 발견됐다는 것.
하지만 강지영의 소속사 DSP미디어 역시 "두 사람이 친한 사이는 맞지만 그 이상의 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초신성 측 역시 "일과 강지영은 일본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고 그간 친하게 지내왔다"면서, "어디까지나 선후배 및 동료로서의 친한 관계"라며 연인사이는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이들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영 건일, 진실이 뭐지?" "강지영 건일, 요즘 아이돌들 다 쿨하게 인정하던데" "강지영 건일, 진짜 안 사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