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다크타환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지창욱 다크타환이 화제다.
'기황후'의 지창욱이 반전 매력을 뽐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지창욱 다크타환'으로 부르며, 환호하고 있다.
지창욱은 20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지창욱은 "초반에는 철 없고 아이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요즘 점점 어두워지고 있다"며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재밌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황후'는 후궁 박씨(한혜린 분)가 죽게 되면서 타나실리(백진희 분)를 견제하기 위해 또다른 후궁을 뽑게 될 예정. 이에 후궁 경선이 펼쳐지는 장면이 드라마에 또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