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는 이유 "가루눈· 함박눈, 아직도 몰라?"

입력 2014-01-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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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는 이유가 화제다.

최근 포털사이트에 게재 된 '눈이 오는 이유' 게시물이 화제다.

게시물에 따르면 눈이 오는 이유는 비가 오는 이유가 원리는 같다.

작은 물방울로 이루어진 구름 알갱이들이 뭉치고 뭉쳐서 커지면 무거워지게 되는데, 그러면 더 이상 무게 때문에 공중에 떠 있지 못하고 아래로 떨어져 내리는 것이 바로 비다.

눈이 오는 이유는 비처럼 구름 알갱이가 모여서 만들어지기는 하지만 비와는 다르다.

여름에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는 냉장고 벽에 마치 눈처럼 하얗게 붙어 있는 성에와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진다.

눈의 생성 과정은 구름 속 과냉각된 물방울들이 증발해 수증기가 되고, 이 수증기는 빙정핵에 달라붙어 얼음으로 변해 눈 결정을 만들게 된다.

눈 결정은 대부분 6각형 모양으로 아주 섬세해 여러 방향으로 빛을 반사, 굴절시켜 흰색으로 보인다.

눈 결정은 떨어지면서 서로 뭉쳐 눈송이로 변하며 날씨가 추울 때는 잘 뭉쳐지지 않아 가루눈으로 내리고, 포근한 날에는 살짝 녹은 눈송이가 잘 뭉쳐져 함박눈으로 내리기도 한다.

또, 높은 곳에서 만들어진 눈은 날씨가 추우면 그대로 눈으로 내리지만 날씨가 덜 추우면 내려오는 도중에 녹아서 진눈깨비로 변하거나 모두 녹아 '찬비'로 내리기도 한다.

눈이 오는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눈이 오는 이유가 성에 끼는 거랑 원리가 똑같다니 신기하네, 인공눈은 그럼 어떻게 만드는거지?", "눈이 오는 이유, 아직도 모른 사람이 있나?", "눈이 오는 이유 쉽고 재밌다"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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