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20일 밤 방송된 '기황후'는 전국 기준 20.8%(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20.3%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를 출산한 승냥(하지원)이 원나라 군사에게 쫓기다 겨우 목숨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냥의 아이를 발견한 타나실리(백진희)는 그를 자신의 아들로 삼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8%, '총리와 나'는 6.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