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가 중국사업의 성장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27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일 대비 2.00%(500원) 상승한 2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만58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동양증권, 한국증권, 메릴린치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날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중국 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75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상향제시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 27.8% 증가한 1852억원, 308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국내 사업과 중국사업 영업이익이 각각 38억원, 27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중국사업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하며 양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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