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사진=하원미 페이스북)
메이저리그 텍사스레인저스 소속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가 잡지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일상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하원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신수와 함께 허리를 감싸고 얼굴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04년 결혼해 2남1녀를 두고 있는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결혼 10년차에도 신혼같은 다정함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원미 추신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원미는 방송인이었나요?", "하원미씨 예쁜 듯. 원래 스포츠 선수들은 예쁜 여자와 결혼하지", "하원미 결혼 10년차 맞아? 금슬 이렇게 좋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1일 여성 잡지 우먼센스는 추신수·하원미 부부의 단란한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