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생생정보통’이 돼지부속고기 전문점 ‘대장군집’을 소개한다.
21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별점 맛’ 코너를 통해 경기 파주의 돼지부속고기 전문점 ‘대장군집’이 전파를 탄다.
외관만 보면 작고 허름한 대장군집은 실제로 안에 들어가면 전혀 다른 가게를 방문한 듯 넓고 쾌적한 공간이 펼쳐진다. 갈매기살, 야구살, 새끼집, 돈낭, 막창(이상 1만9000원), 도듬, 염통, 감투, 유통(이상 1만7000원), 지라(1만4000원) 등이 주요 메뉴로 약간 비싸 보이지만 양이 많아서 고객 만족도가 높다.
독특한 것은 빈 도시락에 고기 양념한 속에서 파만 골라 옮기고 양파와 마늘, 김치까지 넣은 후에 초장을 넣어 끓이면 매콤하고 새콤한 소스가 된다.
이곳을 방문 소개한 블로거들은 “고기 맛이 좋다” “양이 많아서 셋이서 2개만 시켜도 된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