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22일 락앤락에 대해 락앤락에 대해 중국 유아용품 사업에서 긍정적 결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안지영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293억원, 1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5%, 44.3% 늘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내수 부양 전망과 유아용품 사업의 빠른 전개, 국내 안정화, 동남아의 성장성 지속으로 턴어라운드 가능성은 유효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말 중국의 한자녀 정책 완화를 계기로 락앤락의 중국 유아용품 사업은 구체화될 전망”이라며 “락앤락이 가이던스를 제시하면 올해 전망치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